포밀리의 시작


대표의 반려견 두두는 어린 시절 파보장염을 겪으며 생사를 넘나드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행히 건강은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큰 병을 겪고 나니 무엇을 먹이느냐가 이전보다 훨씬 중요해졌습니다.


그래서 두두에게 맞는 사료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좋다고 알려진 사료들을 찾아 먹여보았지만 어떤 사료는 설사를 했고, 어떤 사료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어떤 사료는 아예 입도 대지 않았습니다. 좋은 사료라고 믿고 먹이고 있는데도 왜 이런 일이 계속되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포밀리는 반려동물이 먹는 사료가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지 하나씩 들여다보기 시작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한 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재료와 안전한 조리를 이야기하지만 정작 그 재료와 과정은 판매자가 직접 책임지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방식이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많은 반려동물에게 충분히 좋은 식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내 가족이 먹는 밥이라면, 그 과정을 남에게 맡길 수 있을까.


그래서 포밀리는 결심했습니다.


가족이 먹는 밥이라면 그 과정은 우리가 직접 해야 한다고.


포밀리는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Family Grade

집밥을 만들 때 우리는 재료가 어디에서 왔는지 압니다. 누가 길렀는지 알고, 어떻게 손질했는지 알고, 어떤 과정을 거쳐 집밥이 되는지도 압니다. 


가족에게 주는 밥이니까요.


포밀리는 반려동물의 식사도 그와 같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과정을 남에게 맡기지 않습니다.


조금 유난스럽고, 시간도 더 걸립니다. 하지만 가족에게 집밥을 만들 때 그 시간을 아깝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포밀리는 그 기준으로 집밥을 만듭니다.
그 방식을 패밀리 그레이드(Family Grade)라고 부릅니다.

포밀리는 직접 만듭니다

1. 재료를 기르는 일
왜 직접 농사를 짓나요 >
2. 가족을 위한 요리법
포밀리만의 요리법이란 >
3. 당일 생산의 원칙
왜 재고가 없나요 >

화성과 함께 만드는 집밥 

포밀리는 농업이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농업은 단순히 작물을 생산하는 일이 아니라 우리의 먹거리를 지키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먹거리는 결국 안전과 연결된 문제입니다.


농업이 사라지면 우리가 먹는 음식이 어디에서 왔는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기 어려워집니다. 무엇을 먹는지 알 수 없는 식탁은 결국 불안을 남기게 됩니다.


그래서 포밀리는 가능한 한 가까운 곳에서 자란 농산물을 선택합니다. 가까이에서 자란 재료는 어떻게 키워졌는지, 어떤 상태로 자라고 보관되는지 그 과정을 곁에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포밀리가 직접 농사를 짓고 화성에서 생산된 재료를 우선적으로 사용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또한 포밀리는 화성 지역 농가와 협력하고, 취약계층과 장애인사업장과 함께 일하며 지역의 농업과 공동체가 지켜질 수 있는 방식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포밀리가 이런 선택을 하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가족의 먹거리를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포밀리는 그렇게 화성에서 시작된 재료로 가족을 위한 집밥을 짓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채널 채팅하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