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에 배추를 냈어요🥬

두두누나

 

 

 

 

 

 

 

 

 

 

 

 

시월~십일월은 농부에겐 아주 중요한 기간이에요👩🏻‍🌾

일년의 노력을 거두는 시기랍니다 오늘은 로컬푸드에 배추를 냈어요ㅎㅎ

메이에르는 반려동물을 위해 농사짓고 난뒤로는 가족들이 먹을 양만큼만 무, 배추를 심어요

그리고 남은양은 로컬푸드로 출하합니다 가족이 먹을꺼니까 농약도 없고~ 화학비료도 없고~

그래서인지 올해는 배추가 어마~어마~합니다 속이 잘 찼다는건 알았는데

로컬푸드에 진열했더니 크기 차이 너무 나네요😂

직원분께서 다른 품종이냐고 엄청 크다면서 놀라시더라구요ㅎㅎ정성으로 키워서...❤️

고객님이 구매하셔서 맛있는 김장 하셨으면 좋겠어요

11년간 농사하며 일하며 신었던 운동화남들이 보면 구질구질하고 버려야할 쓰레기인데

이것만큼 발에 꼭 맞고 편한게 없어요 :)그래서 자꾸만 찾게 된답니다

메이에르 제품들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반려견의 속이 편하고 오랫동안 먹으면 힘이 생기는 식품!

단순한 사료가 아니라 든든하고 맛있는 집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