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새로운 농가와의 계약을 위하여 증평군에 다녀왔습니다
메이에르는 건강한 원재료를 위해 직접 원재료를 위한 농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지역의 건강한 농부들과의 계약을 통해서도 원재료를 공급받고 있는데요
이제는 지역을 벗어나 건강한 농부를 찾으러 갑니다!
메이에르가 농부인만큼 계약전 농지를 보고 농산물을 보고 농부와 이야기를 나눠 본답니다ㅎㅎ
증평에 있는 단호박 농가는 무농약으로 단호박을 재배하고 계시구요
첫번째 사진에 보시면 가을수확을 위해 심겨진 모종옆에 왠 나무들이?! 하실테지만
옥수수 나무를 베고 옆에 눕혀 놓으신건데요 이것도 다 이유가 있습니다
농산물들이 병에 든다는 것은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토양에 의한 질병도 많이 걸리는데요
농산물이 토양에 닿아있는 상태에서 비가 오게되면 토양에 있던 병균들이 올라오게 되어 병에 걸리게 되는 것은데
하나하나 순을 따주고 관리하기 어려워 대부분 농약을 많이 쓰시는데
저렇게 옥수수 나무를 깔아 놓으면 농약없이 튼튼하게 자란답니다.
이렇게 농부들을 한분씩 만나다보면 본인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건강하게 지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배울점이 참 많습니다 :)
모종들은 10월달에 추수할 단호박이고 이번에 메이에르가 수매하는 단호박은 4번째 사진에 있는 단호박입니다.
올해 가물어서 힘든 농산물도 있지만 단호박은 당도와 향이 더 그윽하니 좋아요 :)
40년 경력의 배태랑 농부님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참 재미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증평에는 화성과 다르게 수로가 있었습니다.스페인이나 가야 볼 수 있는 수로가 있어서 놀라웠구요ㅎㅎ
산넘어에 있는 저수지의 물이 들어온다고 하시더라구요 가재가 살고있는 수질이니 말 다했죠? :D
물양도 좋고 일조량도 좋은 마을이라 제가 도착하자마자 한 이야기가"와 여긴 진짜 농사짓기 최고의 마을이다"였습니다.
토양색도 좋고, 산지도 너무 높지 않았구요 농사뿐만 아니라 힐링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비록 폭우에 한치 앞이 안보였던 하루였지만 소중한 농부와 인연을 맺게되어 감사한 날이 었습니다.
이곳 증평에서 계약한 단호박은 곧 출시될 신제품 간식과 수제사료 그린밀에 들어간답니다.
얼마전 새로운 농가와의 계약을 위하여 증평군에 다녀왔습니다
메이에르는 건강한 원재료를 위해 직접 원재료를 위한 농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지역의 건강한 농부들과의 계약을 통해서도 원재료를 공급받고 있는데요
이제는 지역을 벗어나 건강한 농부를 찾으러 갑니다!
메이에르가 농부인만큼 계약전 농지를 보고 농산물을 보고 농부와 이야기를 나눠 본답니다ㅎㅎ
증평에 있는 단호박 농가는 무농약으로 단호박을 재배하고 계시구요
첫번째 사진에 보시면 가을수확을 위해 심겨진 모종옆에 왠 나무들이?! 하실테지만
옥수수 나무를 베고 옆에 눕혀 놓으신건데요 이것도 다 이유가 있습니다
농산물들이 병에 든다는 것은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토양에 의한 질병도 많이 걸리는데요
농산물이 토양에 닿아있는 상태에서 비가 오게되면 토양에 있던 병균들이 올라오게 되어 병에 걸리게 되는 것은데
하나하나 순을 따주고 관리하기 어려워 대부분 농약을 많이 쓰시는데
저렇게 옥수수 나무를 깔아 놓으면 농약없이 튼튼하게 자란답니다.
이렇게 농부들을 한분씩 만나다보면 본인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건강하게 지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배울점이 참 많습니다 :)
모종들은 10월달에 추수할 단호박이고 이번에 메이에르가 수매하는 단호박은 4번째 사진에 있는 단호박입니다.
올해 가물어서 힘든 농산물도 있지만 단호박은 당도와 향이 더 그윽하니 좋아요 :)
40년 경력의 배태랑 농부님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참 재미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증평에는 화성과 다르게 수로가 있었습니다.스페인이나 가야 볼 수 있는 수로가 있어서 놀라웠구요ㅎㅎ
산넘어에 있는 저수지의 물이 들어온다고 하시더라구요 가재가 살고있는 수질이니 말 다했죠? :D
물양도 좋고 일조량도 좋은 마을이라 제가 도착하자마자 한 이야기가"와 여긴 진짜 농사짓기 최고의 마을이다"였습니다.
토양색도 좋고, 산지도 너무 높지 않았구요 농사뿐만 아니라 힐링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비록 폭우에 한치 앞이 안보였던 하루였지만 소중한 농부와 인연을 맺게되어 감사한 날이 었습니다.
이곳 증평에서 계약한 단호박은 곧 출시될 신제품 간식과 수제사료 그린밀에 들어간답니다.